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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우. 사진 | 사라 삼파이우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90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사라 삼파이우(30)가 최근 자신의 SNS에 야성미 넘치는 화보를 게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리틴 미녀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브루넷 헤어칼라를 자랑하는 삼파이우는 갈색 톤의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해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포르투갈 태생인 삼파이우는 포르투갈 모델 최초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한차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을 장식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에는 세계적인 남성잡지인 맥심의 커버를 장식해 남성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173cm의 큰 키와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하고 빼어난 라인을 자랑하는 삼파이우는 특히 유명 패션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유명세를 치렀다.

16살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한 삼파이우는 세계최고의 패션잡지인 보그를 비롯해 엘르, 하퍼스바자, GQ 등의 커버를 장식하며 톱모델로 우뚝 섰다.

삼파이우는 천진스런 어린이부터 세련된 숙녀까지 수많은 표정과 포징으로 만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로 유명하다.

고국인 포르투갈에서는 국보적인 존재로 2011, 2012, 2014, 2015, 2016, 2019년에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머리도 똑똑해 포르투갈 최고의 명문 대학인 리스본 대학을 졸업했다. 모델을 비롯해 배우,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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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우. 사진 | 사라 삼파이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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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우. 사진 | 사라 삼파이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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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우. 사진 | 사라 삼파이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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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우. 사진 | 사라 삼파이우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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