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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스위스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62에서 로드걸 임지우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5년 로드FC가 주최한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케이지와 인연을 맺게 된 임지우는 선수 외에 로드F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최근 임지우는 ‘올 한해 수익이 3원을 넘었다’라는 낭보를 팬들에게 전했다. 화려한 용모와 뚜렷한 S라인에 더해 금발로 물들이며 대회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 임지우는 “내게 로드FC는 가족, 그 자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이다”라며 로드FC에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로드걸 외에 여러 활동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임지우는 “올해 수익이 3억원을 넘었다. 개인 방송 등 다양한 활동에 팬들의 사랑이 컸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항상 보답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에 빠져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임지우는 “겸손하고, 착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며 귀띔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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