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야구 여신’ 박지영(35) 아나운서가 농구장에 뜬다.
고양 캐롯은 30일 “박지영 아나운서가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승리의 염원을 담은 시투로 힘찬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야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야구 여신’으로 주목을 이끌고 있다. 농구장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가 모인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다수의 방송프로그램 및 행사 MC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박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패션 브랜드와 미용 기기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홈 경기 이벤트를 통해 비고르 바른건강+ 고주파 발체온기, 교통식품 케미쿡 제품 교환권 및 시식행사, 라쉬반 남성 언더웨어, 닥터클로 살균제, 탈취제, 커피스미스, 일산백병원 종합건진권, 빙그레 쥬시쿨 더핏, 라카이코리아 의류 및 신발 바이아우어 브이세븐 탈모증상 완하 샴푸 등 다양한 제품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