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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미스맥심 출신으로 ‘5대 월드컵미녀’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인 비키니여신 신새롬이 최근 인천의 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맥심 1월호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0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도 출전하며 매력을 알린 신새롬이 신년호에서 콘셉트로 잡은 것은 ‘Rolling Deep’을 주제로 한 복고 스타일이다. 신새롬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5대 월드컵 미녀’에 등극한 바가 있고, 지난해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모델로 런웨이를 밟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연애 완전 정복’에도 조연으로 출연하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2㎝의 큰 키에 36-24-36의 빼어난 볼륨감 그리고 요정 같은 얼굴로 패션과 영화의 영역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신새롬은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수많은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에서 수많은 그랑프리를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새롬은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최고의 부수를 자랑하는 맥심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새해에는 팬들의 소망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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