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석권한 미남 유병은, 영광의 \'미스터 프렌드십 인터내셔널\' 우승자! [포토]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해 한국 최고의 미남자를 뽑는 ‘2022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3위를 한 대학생 모델 유병은(24,가운데)이 지난달 25일 태국 콘깬에서 열린 ‘미스터 프렌드십 인터내셔널(Mr. Friendship International)’ 대회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병은은 이날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유병은은 187㎝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 그리고 조각 같은 얼굴을 바탕으로 언더웨어, 수트 등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병은은 “대회 동안 응원해준 지인들 특히 현지에 동행해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해준 전정훈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넓은 세상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승했기 때문에 앞으로 일 년 동안 태국에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태국을 비롯해 넓은 세계를 경함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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