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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강아지와 함께 DBTI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용품 전문몰 어바웃펫과 함께 기획전을 운영하고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어바웃펫에서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DBTI)에 맞춰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산책용품과 장난감 등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젤리크루 산책용품, 펫띵 장난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DBTI 검사를 수행하면 5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포동과 어바웃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바웃펫은 데이터 기반 상품추천 큐레이션과 양육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료동물 통합플랫폼으로 당일, 새벽배송 등 24시간 전일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을 통해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과 전문가가 견주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성향 상담소’, 훈련사와 견주를 연결해주는 ‘훈련 클래스’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호자님들이 DBTI로 반려견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반려가족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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