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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나. 사진 | 서리나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참기름녀’ 서리나가 모노키니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리나는 최근 부산에 있는 아쿠아 팰리스 호텔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에서 서리나는 화이트 모노키니를 입고 명불허전의 자태를 뽐냈다. 웨이트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에 우윳빛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했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부문 1위, 패션모델부문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부문 3위 등 서리나는 유명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퀸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피트니스 외에 가수 박재범과 슬리피의 뮤직비디오, 다수의 영화, CF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도를 자랑했다. 지난해에는 로드FC의 링걸인 로드걸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리나는 3년 전에 드론의 매력에 푹 빠져 대학원에서 드론 산업공학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전공을 살려 드론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촬영, 측량, 교육 등에 자신의 매력을 접목해 콘텐츠를 만드는 동시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SNS에서는 운동, 패션, 여행 등의 콘텐츠로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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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나. 사진 | 서리나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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