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배두나가 화끈한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배두나는 자신의 채널에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나. 사진 촬영 @kigon_kwak 9월, 2022”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석양이 지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브라톱에 재킷을 걸친 파격적인 모습이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형언하기 힘든 감성을 선사한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그의 단발이 과감한 패션과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부각한다.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뽐낸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보를 본 팬들은 “와...” “LA에 온 걸 환영한다”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영화 ‘고요의 바다’에 출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다음 소희’는 지난해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배두나는 현장실습에 나섰다가 변해가는 고교생 소희(김시은 분)를 만나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유진 역을 맡았다.
‘다음 소희’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
tha93@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