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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제10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5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끈 체코 미녀 마리아나 베코바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베코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명한 레드 비키니와 긴 숄을 두른 모습의 사진을 올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사진은 베코바가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 이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아랍 에미리트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이다.
지난해 미스 체코에 당선된 후 ‘제10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매력을 입증한 베코바는 여러 나라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체코 수도 프라하 출신인 베코바는 뉴욕 주립대 대학원 심리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재원이다.
베코바는 180cm의 큰 키와 눈부신 금발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동유럽 미녀다. 요가 강사로서 건강을 전파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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