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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왼쪽)과 이성민이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된 영화 ‘대외비’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배우 조진웅과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23. 2. 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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