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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이혼 및 사업실패 등 최근 유튜브를 통해 제기된 가짜뉴스에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22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릴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18년만에 이혼한다는 ‘가짜뉴스’를 제기했다. 또다른 유튜브 채널은 부부가 사업실패로 6년만에 50억원 적자를 냈다며 이같은 내용이 KBS인터뷰를 통해 공개된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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