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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서하얀이 결혼식 당일을 떠올렸다.

23일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임창정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합니다(나이 차이, 결혼 비용, 스드메, 준재 임신, 추억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코로나 끈나고 결혼 시즌이기도 하고 제 주변에도 결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결혼한 지는 6~7년차 됐지만 꿀팁, 결혼했을 때 정보를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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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하얀 seohayan’

그는 “임신 7개월 때 결혼했기 때문에 식장에서 애를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예쁜 웨딩드레스를 더는 못 입을까 봐 최대한 일정을 당겨서 잡았던 게 2017년 1월 6일 겨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딩사진을 보여주던 서하얀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레스가 다 A라인이다. 제가 원하는 건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꼭 입고 싶었는데 지인부들이 임신한 걸 많이 놀라실까 봐 A라인으로 좀 숨겼다. 드레스가 늘 아쉽다. 70kg 정도니까. 지금이랑 17~18kg 차이가 났다”고 떠올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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