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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영광= 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산조정위원회는 김정섭 부군수를 비롯하여 조정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여 △해양분야 △수산분야 △어업·어촌분야 등 17종 사업, 48억 원 규모의 2023년도해양수산사업자를 선정하였고, 39종 사업, 국·도비를 포함한 7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안)을 심의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중 2023년 해양수산사업 추진 및 2024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을 할 예정이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및 어업 경영여건 조성과 더불어 수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영광군 해양수산과 오민영 팀장은“이번에 확정된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루겠으며, 어민들이 모집 공고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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