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이미지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도미노피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진행하는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월드비전이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도미노콘 800장과 파티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된 도미노콘은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 중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학급에게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높은 참여도와 완성도를 보인 학급에게 파티카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학생들에게 맛있는 피자는 물론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도 선사할 방침이다.

한편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월드비전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도미노피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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