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진보도자료]
SK텔레콤이 T팩토리에서 필름카메라 체험을 할 수 있는 ‘Just paused, 우리가 남긴 순간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 | SK텔레콤

[SKT 사진보도자료]
SK텔레콤이 T팩토리에서 필름카메라 체험을 할 수 있는 ‘Just paused, 우리가 남긴 순간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SK텔레콤이 T팩토리를 레트로 감성으로 꾸미고 MZ세대를 유혹한다.

SK텔레콤은 ICT 복합 문화공간인 T팩토리에서 필름카메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Just paused, 우리가 남긴 순간들’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Z세대를 겨냥한 이번 전시는 한국 후지필름과 함께 T팩토리 1층을 4가지 콘셉트의 사진 스튜디오로 조성했다.

‘레트로(Retro)’ 스튜디오는 Y2K 및 레트로 무드로, ‘플라워(Flowers)’ 스튜디오는 들풀, 야생화 등 꽃들로 스타일링했다. 또 ‘레이즈 오브 라이트(Rays of Light)’는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마지막으로 ‘또 다른 나’ 스튜디오는 자신의 모습이 아날로그 TV화면에 송출되는 미디어 아트 콘셉트로 꾸몄다.

T팩토리 방문 고객들은 4가지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특별한 앨범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름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빈티지 카메라들을 대여할 수 있으며, 필름 스캔 및 현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기재 작가(활동명 : Hanfolk)의 사진전과 유명 사진 작가들의 사진 클래스 등을 통해 작가들의 작업 방식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KT 김상범 유통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성향에 맞는 취향 저격 콘텐츠를 계속 선보여 SKT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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