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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 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오는 3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대표를 초빙해 ‘인간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찾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표대표는 경찰관 퇴직 후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호순 사건, 발바리 사건 등 많은 유명 주요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경찰청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 대테러협상실무 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요 강력 범죄 및 미제 사건에 대한 수사 분석을 지원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프로파일러’,‘범죄분석전문가’,‘범죄심리학자’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영광아카데미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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