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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 출처| DKZ 공식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탈교한 그룹 DKZ 경윤이 다시 한번 JMS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

16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경윤의 팬 A 씨는 JMS 신도인 경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경윤의 가족이 다니던 JMS 교회에 오라고 권유받았으며 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SBS 연예뉴스는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가 ‘경윤의 어머니는 절대로 우리 교회에 와야 한다며 권유한 적이 없다’고 A 씨의 인터뷰를 부인한 내용도 전했다.

앞서 경윤은 자신과 그의 부모님이 JMS 신도임이 알려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경윤은 공개적으로 탈교했고 경윤의 부모님은 JMS와 관련된 카페 문을 닫은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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