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지민이 최근 화제가 된 눈물 셀카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KBS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꾸며졌다.
특별 MC를 맡은 김숙은 지민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넸다. 그중 최근 화제가 된 눈물 셀카에 대해 지민은 “멤버들이랑 장난치다가, 다이어트를 하다가 오랜만에 밥을 먹어서 (눈물 흘린 사진을) 올렸다. 기사가 날 줄 몰랐다”며 “인공눈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숙은 과거 홍진경이 올린 눈물 셀카 사진을 보여줬다. 홍진경은 ‘실제 눈물인가’라는 질문에 “인공눈물이 아니다. 진짜 눈물이다. 지금은 팔로워가 18만 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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