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공현주가 임신 28주 차 근황을 전했다.
23일 그는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 쌍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 검사(임신성 당뇨 검사)를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 공현주는 잔뜩 부른 배를 자랑하고 있다. 옆에 있는 반려견이 그의 배를 쳐다보는 사진도 함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9년에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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