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갈소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4일 그가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는 “제주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연기도 운동도 모든 것에 넘치는 갈소원, 도민체전 ‘넷볼’ 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갈소원이 기쁨의 브이(V)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금메달을 깨물어 보는 포즈도 함께 담겼다.
갈소원이 출전한 제주특별자치회 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그가 재학 중인 한림고등학교가 여자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류승룡과 부녀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