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24일 일본 고단샤(講談社) 유튜브 채널에 ‘한국의 인기 여성 배우가 잡지 YM(Young Magazine)서 첫 그라비아를 선보인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하연수는 유창한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영상의 일부 컷들은 하연수 개인 채널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연수는 드라마 ‘감자별’,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한국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그는 일본 소속사 ‘트윈 플래닛’과 계약을 맺은 것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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