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광= 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오는 5월‘가정의 달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5월 4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5월 4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3일간은 영광군민(개인)을 위한 시사회로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인 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아머드 사우르스’,‘드림’,‘킬링 로맨스’가 있다.
5월 9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8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참여 가능하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 연령도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하여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시사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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