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티아라(T-ara)’ 출신의 소연이 남편 조유민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3일 소연은 “알라한테 보낼 걸 잘못 보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0의 개수가 6개로 추정되는 송금액과 ‘사랑해알라’라고 찍힌 문자가 담겼다.
‘사랑해알라’는 ‘사랑해알라뷰’에서 ‘뷰’가 빠진 것이고, 금액은 가려졌으나 최소 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프라이즈’라는 해시태그는 소연이 이따금 남편을 위해 쓰는 것이 종종 목격됐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에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는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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