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경서가 19일 일지아트홀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ONGOING’ 쇼케이스를 열고 음악 여정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경서는 ONGOING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곡으로 경서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2023.05.19.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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