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서우가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진짜 빡셌던 2일. 밤새우고 나서 출발! 출발하고 내리면 바로 또 출발. 힘들었지만 꿈같이 이쁜 곳에서 이쁜 사진도 찍고 지금 와서 보니 고생했어도 행복했다. 고생했어요”라며 일본 여행 소감을 전했다.

과거 서우는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머니가 자가면역질환이 있다. 면역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더라. 감기, 잇몸, 심지어 머리 안쪽에도 염증이 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최근 건강을 회복한 듯한 서우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다수의 누리꾼이 반가움을 드러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 2019년 영화 ‘더하우스’의 출연 이후 휴식 중이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