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제=김기원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의 취업연계 지원 및 구인업체 의견수렴을 위해 관내 유관업체 담당자와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드림요양병원, 늘찬재활주간보호센터, 어울림푸드, 아이사랑어린이집, 꼬꼬마어린이집, 사과나무어린이집, 행복나무어린이집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생 수료후 일자리연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지난 4월1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의 직업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국자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현재 교육중이며 총 50일 200시간의 과정으로 6월 22일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연계와 함께 여성새일센터에서 지원하는 채용기업 사후관리 지원사업인 인턴지원사업,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등의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하였으며 기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여성새일센터는‘기업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여성들의 일자리창출과 취업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acdco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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