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2일 별다른 멘트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잘 알려진 그가 머리를 자르자 더 앳된 얼굴이 도드라져 보인다.
특히 반묶음 머리를 한 모습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방부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최근 장혁, 채정안과 함께 출연한 tvN 월홛라마 ‘패밀리’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인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아내이자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강유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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