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리 여행 파트너를 정했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이번 여행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자신이 착용한 팔찌를 공개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항룩을 선보인 모습도 담았다. 가렸어도 눈부신 광채는 숨길 수 없어 보인다. 송혜교는 쇼메(CHAUMET) 하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 및 갈리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히 송혜교는 쇼메 ‘비 마이 러브’ 주얼리 팔찌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왕실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4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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