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최귀화가 여배우급 외모를 가진 아내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최귀화가 출연했다.
이날 최귀화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양갱, 커피믹스, 지압 슬리퍼 등 구수한 매력뿐 아니라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특히 최귀화와 그의 아내는 신인 시절에 만나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에 결혼했다. 벌써 올해 15년 차 부부다. 패널들은 수준급 외모를 가진 아내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귀화는 아내에게 전화해 “내가 맛있는 요리 해서 둘게. 비오니까 조심해서 와”라며 신혼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또, 평소 미나리굴젓, 토마토 장아찌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춘 그는 아내를 위해 칠게 튀김, 칠게장 등 황금 레시피를 공개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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