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전주 낙수정 새뜰마을사업 현장 방문
공급예정인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현장 방문
[스포츠서울ㅣ전주=김기원 기자]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14일 전주 낙수정 새뜰마을사업 현장과 전주·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공급부지를 방문,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전주시 교동 소재의 낙수정 새뜰마을사업 현장을 먼저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낙수정 새뜰마을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 및 통행이 불편한 도로환경 등을 개선하고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공동체 중심 생활인프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어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를 방문하여 공급현황을 청취하고, 미분양인 부지 시찰 및 공급계획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이병도 위원장(전주1)은“하루빨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북이 새뜰마을사업으로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덧붙여 윤수봉 의원(완주1)은“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클러스터 미분양 부지 공급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의견을 반영하기 바란다”며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적정한 공공기관이 하루빨리 들어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전북개발공사에 촉구했다.
acdco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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