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윤주(33)가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후 근황을 알렸다.
20일 윤주는 자신의 채널에 “나는 이제 무적이다! 이번 수술도 잘 됐다고 해요! 이제 재활만 잘하면 될 거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주의 모습과 그가 수술받은 오른쪽 다리가 담겼다.
이를 본 배우 진선규, 유지연을 비롯해 많은 지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윤주는 지난 2020년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한편, 그는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영화 ‘나쁜 피’, ‘미쓰 와이프’, ‘악의 제국: 13일의 금요일 챕터 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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