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이병헌이 압도적인 세트장에 놀랐던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은 극중 실제에 버금가는 완벽한 아파트 세트장에 대해 “세트장인지 몰랐다. 실제 아파트 같았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완벽했다. 정말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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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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