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채널에 “#WATERBOMB2023 #워터밤 @waterbomb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권은비는 체크무늬 비키니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 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눗방울이 나오는 장난감을 들고 ‘장꾸’ 매력을 드러내기도. 동심으로 돌아간 권은비는 미소를 지었다.
이날 여름 페스티벌인 워터밤 행사에 참석한 권은비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권은비는 다음달 3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 뒤를 이어 17대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코너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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