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다른 반려견에게 물린 반려견 ‘몽오’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준희는 개인 채널에 “우리 몽오 드디어 밥을 먹는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작은 갈색 개가 죽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다 응원해준 덕분이다. 오늘은 간만에 발 뻗고 푹 잘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누리꾼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몽오,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뿐 아니라 많은 누리꾼이 그와 반려견에 응원의 뜻을 보냈다.

한편, 김준희의 반려견은 최근 다른 개에 공격당했다. 그의 반려견은 18세의 고령인 탓에, 그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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