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수술을 받았다.

11일 도경완은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 속 도경완은 환자복을 입은 채 팔에 수액을 맡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도경완이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다.

도경완은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TV 결방 양해 부탁드려요”라며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남편 병수발드느라 고생하는 장회장님.. 충성!!!!!!!!!!!”이라고 아내 장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건강 잘 챙기세요”, “액땜했다 생각하길”,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장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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