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배우 김우빈과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이 지난 16일 열린 2023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참관했다.

랄프 로렌 코리아의 앰버서더인 김우빈과 크리스탈을 비롯해 랄프 로렌이 초청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빈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핸드메이드 울 수트 재킷에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해 세련된 윔블던 룩을 완성했다. 함께 참석한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램스킨 소재 홀터 스트랩 드레스에 말의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웰링턴 숄더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랄프 로렌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 18주년을 기념하며, 테니스라는 상징적인 스포츠를 통해 랄프 로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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