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보 타이틀곡 티저 이미지를 통해 ‘두 마리 토끼’로 변신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2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마마무+는 여름 스타일링의 정석인 화이트와 데님 조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랑했다. 쿨하면서도 핫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앨범명처럼 ‘두 마리 토끼’로 변신한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무+의 한계 없는 소화력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선공개된 신보의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통해 차분한 무드 속에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으로는 마마무+ 특유의 위트 가득한 면모를 담아내며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마마무+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충족하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겼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