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선발투수 벤자민(가운데)이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LG 홍창기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치면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벤자민은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3. 7. 25.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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