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전국유도대회’에서 홍천군 남면 명덕초등학교 김재원선수가 +66체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남여초등부 개인전 각 7체급과 단체전 경기로 전국에서 약 340여명의 엘리트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의 김재원(명덕초) 선수는 +66체급으로 출전, 지난대회 우승자인 서울 응암초등학교 최윤범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원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강원도의 유도 저변확대와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박 이사장은 직접 시상식에 참여했다.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은 창단된지 27개월여 밖에 안됐지만, 강원도내 대회 및 전국대회에 클럽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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