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엄정화가 엄청난 신체 나이를 자랑했다.

30일 ‘요정재형’에는 ‘진짜 우정이 궁금하면, 클릭해서 엄정화&정재형을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친구 배우 겸 가수 엄정화를 초대했다.

엄정화는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다. 요즘 거의 하루 한 끼 정도 먹고 탄수화물이나 당 같은 건 많이 안 먹는다”라며 “‘아니 이렇게 좋아져서 어떡하죠?’ 이러면서 30대래”라고 웃으며 자랑했다.

웃던 정재형은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치티치티 뱅뱅’ 한 거 약간 진짜 울컥하더라. 내 주위에서 너무 희한한 건 다들 울컥울컥한데. 약간 그 ‘성장 드라마’, ‘성장 영화’ 있다. 그런 걸 너를 통해서 느끼는 거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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