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한 비키니 의상을 소화했다.

11일 리사는 자신의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아래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리사는 화려한 무늬가 있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도 찍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도트 무늬 비키니를 입고 야외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잔디밭과 수영장 등에서 압도적인 기럭지와 애플힙 등 우월한 뒤태를 뽐냈다.

팬들은 “리사 너무 핫하다” “진짜 아름답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그룹 블랙핑크는 11일과 12일 미국 뉴저지 공연을 펼친다.

또한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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