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 수술을 받았던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가네’에는 ‘방가네 삼남매 연예인이 되기위한 뷰티데이 가자!!!돈은 장녀가 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코 수술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병원을 찾았다.

뷰티데이로 헤어숍, 피부과를 갔던 고은아와 가족들, 고은아는 마지막으로 코수술한 병원까지 방문했다.

고은아는 “수술하고 한 한 달? 3주 만에 원장님 뵙는 거다”고 긴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염증이 안 생겼다. (부기가) 쭉 빠질 거다. 제일 걱정하는 게 중앙 부위가 무너지는 건데 제가 봤을 땐 거의 안 올 것 같다. 잘 버텨주고 있으니까 괜찮고. 나중에 이제 2차 수술을 할 때는 아주 세밀한 디테일한 모양을 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으니까. 한두 달 정도 뒤에 볼 때 흡수되는 것 제외하고 과격하게 문제가 되는 게 있지 않으면 결과는 양호하게 흘러갈 것 같다”고 말했고 고은아는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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