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영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금주)는 9월 19일(화)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추석 명절을 맞아 포도 48kg(5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따뜻한 명절인사를 전했다.
영랑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발전 및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오랜기간 동안 꾸준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명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6개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랑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명절선물 나눔 운동이 추석 명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통해 영랑동 나눔실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