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정덕균)는 지난 19일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순예, 박영아)에 현금 200만 원을 지정기탁하고, 140만 원 상당의 쌀과 양념육, 과일을 경로당 9개소에 전달했다.

정덕균 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주중앙성결교회는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3월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생필품꾸러미 지원, 반찬봉사 등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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