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푸드플래닛(대표 유용식)은 지난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 5명에게 매월 25만 원씩 24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플래닛은 2016년에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2년간 총 1,200만 원을 정기후원하였으며, 2018년에도 저소득 아동·청소년 8명에게 총 2,000만 원을 정기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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