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뮤직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이하 슬라슬라)’ 뮤직 페스티벌은 ‘여유로운 삶의 발견’을 콘셉트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오비맥주는 한맥이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형 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또 환상거품으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제공한다는 방향성 하에 ‘거품도원(桃源)’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맥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형 포토월과 맥주병, 맥주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한 포토존 및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즐기자는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시간을 선사하며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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