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문근영의 할머니 신씨는 지난 7일 별세했다. 손녀인 문근영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문근영은 8일 오후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영화 ‘장화, 홍련’(2003, 김지운 감독)의 20주년 상영회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 광산 스카이장례식장 101호로, 발인은 10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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