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절친 정경미, 김미려를 만났다.

12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수위조절실패 아줌마들의 대환장 49금 토크(정경미,김미려,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먼저 정경미와 육아 토크를 이어갔다. 정경미는 “첫째가 10살, 둘째가 4살이다. 2014년도에 첫째 낳고 (텀이 긴 건) 고민을 계속했다”고 털어놨다.

정경미는 “늘 나는 약간 그런 게 있었다. 시끄러운 집이 좋은 거다. 첫째를 낳았는데 남편이 집 안에 가정적인 남자는 아니니까. 가만히 생각해서 내 미래를 보니까 첫째랑만 앉아서 밥을 먹을 것 같은 거다. 가족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민했다. 그러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데 둘째는 시험관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정경미는 둘째를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했던 이지혜에게 계속 “괜찮냐고” 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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