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45통 해미산성마을 주민 일동(통장 원한식)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마을 입구 담장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작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제초작업, 하천 주변 폐기물 수거, 마을 쓰레기집하장 정리 등 마을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원한식 45통장은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벽화 작업을 하여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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