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항운노조는 최근 신한은행 동해지점 후원으로 동절기를 맞아 동해시 송정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위해 연탄 1,750장을 후원하였다.
금일 진행된 연탄배달 봉사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으로 추운 겨울 외로움이 더해질 시기에 온정을 나눌 기회가 되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동해항운노조와 신한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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